논란의 윈도우 '리콜' 기능 10월 배포한다마이크로소프트(MS)가 리콜(Recall) 기능이 제공되는 일정을 공개했다. 8월 21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디바이스 부문 부사장 파반 다불루리(Pavan Davuluri)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10월에 리콜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단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에 등록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우선 제공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인사이더 커뮤니티의 전문적인 지식을 활용하기 위해 출시 방식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리콜이란 리콜은 사용자의 화면을 일정한 간격으로 두고 기록하는 기능이다. 스크린샷 형태로 저장되며, 타임라인을 스크롤 해 특정 날짜에 수행된 작업을 확인할 수 있다. 광학문자인식(OCR) 기술.......
모토로라 레이저폰, 윈도우 '리콜' 닮은 기능 탑재한다모토로라가 6월 25일(현지시간) 2024년형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Razr)'와 '레이저 플러스(Razr Plus)'를 발표했다. 갤럭시 Z 플립 시리즈와 닮은 클램쉘 스타일 스마트폰으로, 외부 화면이 매우 커 기기를 접은 상태로도 앱을 실행하고 알림을 확인하기 용이하다. 프로세서 사양을 살펴보면 레이저 플러스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S Gen 3가, 레이저에는 미디어텍 디멘시티 7300X가 사용됐다. 두 칩셋 모두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탑재해 인공지능(AI) 기반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모토로라는 이번 신제품에 몇 달 안으로 AI 기반 기능 '모토 AI'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정된 명령어를 말하면 이에 대응.......
불안하면 꺼...AI 윈도우 '리콜', 사용자 선택지로지난달 말, 마이크로소프트(MS)는 ‘코파일럿 플러스(+) PC’를 발표했다. 코파일럿+ PC란, 쉽게 말해 윈도우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인공지능 특화 PC다.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을 제공하기에, 이를 담당할 고성능 신경망처리장치(NPU)가 필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NPU 성능이 최소 40TOPS(초당 1조회 연산)이상이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 PC와 함께 ‘리콜(Recall)’이라는 신기능을 공개했다. 리콜은 일종의 인공지능 타임라인이다. PC가 수초에 한 번 스크린샷을 찍어서 기록을 남긴다. 그러면 인공지능이 스크린샷의 내용을 분석해서 정리한 다음, 타임라인으로 남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과거에 어떤 작업을 했고.......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