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퀘스트 3, 이제 보고 듣고 말한다그간 메타는 자체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해 자사 여러 플랫폼에 접목해 왔다. 하드웨어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메타는 증강현실(AR) 글라스 레이밴 스토리에 ‘메타 AI’와 ‘메타 위드 비···
직접 찍은 건데…’AI 라벨’ 무작위로 붙이는 메타6월 24일(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더 버지(The Verge)가 메타 ‘AI 라벨’에 불만이 제기됐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사진 작가들 사이에서 실제 사진에 ‘AI로 제작(Made with AI)’ 라벨이 붙는다는 의견이 나오면서다. 메타는 지난 5월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레드 등 자사 소셜미디어에 올라오는 AI 생성 콘텐츠에 라벨을 붙이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 AI로 만든 콘텐츠를 구별해 디지털 미디어 환경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침이다. AI 라벨은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에 붙는다. 당시 메타는 메타 AI 도구로 만들어진 콘텐츠에만 우선 적용했다. 현재는 챗GPT나 제미나이, 셔터스톡 등으로 만든 콘텐츠에도 라벨을 붙이고 있.......
애플-메타 손잡나? 애플 인텔레전스에 메타 AI 모델 적용 논의애플이 메타의 생성 AI(인공지능) 모델을 애플 인텔리전스에 연결하는 방법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해당 소식은 6월 23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서 나왔다.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는 이달 초 애플이 WWDC(세계 개발자 회의) 2024에서 공개한 생성 AI 모델로 직접 개발한 언어 모델이다. 하지만, 해당 언어 모델은 오픈 AI나 구글의 제미나이처럼 모든 질문에 답변을 하지는 못한다. 대신 디바이스 내 정보를 종합해 강력한 개인 비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예컨대 시리에게 ‘엄마 비행 도착 시간이 언제지?’라고 물으면, 이메일에 있는 항공편 정보와 실시간 운항 정보를 교차 탐색해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는.......
내 데이터로 AI 훈련한다는 메타...거절하기 어려운 이유5월 28일(현지시간) 해외 IT 매체 PC월드(PCWorld)는 메타(Meta)가 내달 생성형 인공지능(AI)과 관련된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AI 훈련에 페북·인스타 게시글 사용...제공 거부 가능해 변경된 정책에 따르면 메타는 오는 6월 26일부터 사용자가 메타 서비스에 공유한 정보를 AI 모델 훈련에 사용한다. 여기에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 사진, 캡션과 AI 챗봇에 보낸 메시지가 포함된다. 메타는 사용자가 친구나 가족과 주고받은 비공개 메시지 내용은 모델 훈련에 사용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작가, 영화감독, 일러스트레이터 등 저작권에 민감한 사람은 자신의 게시글이나 사진이 AI 모델 훈련에.......
텔레그램, AI 챗봇 ‘코파일럿’ 지원 시작…사용법은?최근 AI 챗봇을 지원하는 메신저가 늘고 있는데, 이제 텔레그램에서도 쓸 수 있게 됐다. 다만, 텔레그램이 직접 개발한 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AI 챗봇 코파일럿(Copilot)을 텔레그램에 추가했다. 5월 28일(현지시간)부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코파일럿은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출시한 AI 챗봇이다. 오픈 AI의 GPT-4를 기반으로 한다. 현재는 PC와 모바일 버전 모두 공개된 상태다. 지난 2월에는 키보드에 윈도우 키 대신 코파일럿 키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텔레그램에서 코파일럿과 대화하는 법은 간단하다. 검색창에서 @CopilotOfficialBot 계정을 검색해서 추가하면 끝이다. 해당 봇은 공식 계정임을 알리는 파.......
스마트 글래스 메타 레이밴, AI가 '랜드마크' 알려준다메타가 랜드마크를 인식하는 기능을 메타 레이밴(Ray-Ban)에서 테스트하고 있다. 레이밴은 지난해 299달러(약 39만 2200원)에 출시된 메타의 스마트 글래스다. 3월 12일(현지 시간) 앤드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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