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새 AI 칩 '스냅드래곤 X 플러스 8코어' 출시퀄컴에서 새로운 인공지능(AI) PC 칩을 출시했다. 퀄컴은 경쟁 기업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모습이다. 퀄컴, 새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 플러스 8코어 공개 9월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전자·IT 전시회 'IFA 2024'에서 퀄컴은 새 PC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 플러스(Snapdragon X Plus) 8코어를 출시했다. 스냅드래곤 X 플러스 8코어는 지난해 출시한 PC용 스냅드래곤 X 시리즈를 개선한 제품으로, 기업용 PC 시장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다. 스냅드래곤 X 플러스 8코어는 AR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특히, 높은 에너지 효율이 강점이다. 사용자는 실제 사용 시 개선된 배터리 수명을 경험할 것으로 보.......
출시 시작한 코파일럿+ PC, 게임·프로그램 호환성은?6월 18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코파일럿+ PC'가 여럿 출시됐다. 대표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와 서피스 랩탑, 삼성전자 갤럭시 북4 엣지, 델 XPS 13, 레노버 요가 슬림 7x이 있다. 코파일럿+ PC는 이미지 생성·편집 기능 '코크리에이터(Cocreator)', 오디오를 실시간으로 번역해 자막을 생성하는 '라이브 캡션(Live Caption)' 같은 AI 기반 기능을 지원한다. 기존 PC에는 없던 기능이다. 게다가 일부 프로그램에 탑재된 AI 기능을 네트워크 연결 없이 실행할 수 있다. 프로세서에 AI 연산 작업을 수행하는 신경망처리장치(NPU)가 탑재된 덕이다. AI 기능을 자주 사용한다면 코파일럿+ PC 구매.......
레노버, 올여름 ‘스냅드래곤 X 엘리트’ 기반 노트북 선보인다중국 PC 업체 레노버(Lenovo)가 ‘스냅드래곤 X 엘리트(Snapdragon X Elite)’를 탑재한 AI PC ‘요가 슬림 7x 14 9세대(Yoga Slim 7x 14 gen 9)’와 ‘씽크패드 ···
퀄컴, 윈도우 탑재한 스냅드래곤 개발용 PC 공개5월 20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가 스냅드래곤 X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인공지능(AI) 특화 윈도우 컴퓨터 '코파일럿+ PC'를 공개했다. 프로세서에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통합해 클라우드에 연결하지 않아도 일부 AI 기반 기능을 기기에서 실행할 수 있는 게 코파일럿+ PC의 주요 특징이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 PC에 속하는 서피스 시리즈 2종을 함께 발표했다. 한편 삼성 갤럭시북4 엣지, 레노버 요가 슬림 7x, HP 옴니북 X AI 등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사에서도 코파일럿+ PC를 일제히 공개했다. 코파일럿+ PC의 핵심 칩셋을 담당한 퀄컴은 기존 윈도우 프로그램 개발자가 ARM64 아키텍처에 쉽게 적응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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