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일럿노트북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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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윈도우용 ARM 칩 독주에 제동 걸리나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AI) 기반 기능을 기기에서 수행할 수 있는 윈도우 PC '코파일럿+ PC'를 발표했다. 신경망처리장치(NPU)가 탑재된 전용 칩셋을 사용해 네트워크에 연결하지 않아도 빠른 속도로 AI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이달 출시 예정인 코파일럿+ PC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X 플러스 또는 엘리트 프로세서가 탑재된다. 오랫동안 윈도우 PC에 인텔과 AMD 칩셋이 탑재됐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기존 인텔·AMD 칩셋은 구조상 AI 기능을 자체 구동할 수 없어 CPU·GPU·NPU가 통합된 ARM 기반 퀄컴 칩셋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퀄컴은 마이크로소프트에 ARM 기반 칩셋을 2024년까지 독점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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