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엔비디아 합작한 '코파일럿+ PC' 게이밍 노트북 나온다그래픽카드 칩셋 제조사 엔비디아(NVIDIA)가 '코파일럿+ PC' 조건을 충족하는 게이밍 노트북이 출시될 것이라고 6월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코파일럿+ PC는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인공지능(AI) 특화 컴퓨터 제품군이다. 기기에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탑재해 네트워크에 연결하지 않아도 AI 기반 기능을 스스로 연산·구동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40TOPS(Trillion Operation Per Second) 이상의 AI 연산 성능을 갖추고 자체 AI 구동이 가능한 컴퓨터를 코파일럿+ PC로 정의했다. 발표 당시에는 이 조건을 충족하는 제품이 거의 없었다. 기존 윈도우 PC에 탑재된 인텔·AMD 프로세서에는 NPU가 없었던 탓이다. 코파일럿.......
엔비디아 'SFF 레디' 표준 공개, 작은 컴퓨터용 그래픽카드 쉽게 고른다조립 컴퓨터 사용자 중에는 크기가 작은 컴퓨터를 고집하는 사람도 있다. 대개 미니타워나 소형 폼팩터(SFF)라고 불리는 컴퓨터 케이스를 사용하는데, 여기에는 보편적으로 쓰이는 ATX 규격 메인보드보다 작은 M-ATX나 ITX 메인보드가 들어간다. 미니타워나 SFF 케이스는 공간을 작게 차지해 책상 공간을 절약하기 용이하다. 그 대신 작은 케이스에도 장착할 수 있는 호환 부품을 찾기 어렵고 성능도 대체로 낮은 편이다. 게임을 구동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는 그래픽카드도 마찬가지다. 고사양 게임에 필요한 플래그십 그래픽카드 중에는 미들타워 이상 케이스에 겨우 들어갈 정도로 큰 제품이 많다. 그래서 크기가 작은 컴퓨터를 마련할 땐 쓸.......
엔비디아 전성시대 끝날까…AMD도 ‘AI 칩’ 출시한다AMD가 12월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어드밴싱 AI(Advancing AI)' 행사에서 인공지능(AI) 칩 '인스팅트 MI300X'를 발표했다. AI 칩은 생성 AI나 챗GPT(ChatGPT) 같은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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