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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캐시된 웹페이지 기능 부활 웹사이트도 시간에 흐름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한다. 뉴스 기사가 수정되기도 하고 블로그에 올라온 콘텐츠가 조용히 편집되기도 한다. 웹사이트에 올라온 정보들을 저장해놓는다면 시간이 지나도 남아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구글에서는 그러한 서비스를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제공해 왔다. 구글 웹 크롤러가 인터넷을 탐색하면서 새로운 페이지나 업데이트된 페이지를 발견하면 이에 대한 사본을 저장했다. 오래된 사이트의 축소된 버전을 보관해서 사용자가 지난 정보를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캐시 링크는 웹사이트가 다운되거나 변경이 있을 때 특히 유용했다. 하지만 지난 2월 구글은 더는 웹사이트 백업을 만들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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