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추적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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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에어태그'는 무엇이 다를까 애플의 에어태그(AirTag)는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돕는 소형 기기다. 500원 동전 크기로 아주 작지만, 작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많다. 지갑이나 열쇠와 함께 두면 급한 순간에도 빠르게 물건을 찾을 수 있다. 가방 안에 넣어둬도 분실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반려동물 목에 걸면 잃어버려도 실시간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멀리 있는 건 아니지만 소파 밑이나 옆방에 있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내장된 스피커가 울려 위치를 알린다. 애플은 '분실 걱정을 분실하는 법'이라는 문구로 에어태그를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1세대 에어태그가 출시된 이후 3년이 지났지만, 아직 차기 제품에 대한 소식은 없다. 애플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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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플, '위치추적 스토킹' 함께 막는다 에어태그, 갤럭시 태그와 같은 위치 추적기는 잘 사용하면 굉장히 유용하다. 소중한 물건에 부착하면 분실했을 때 쉽게 되찾을 수 있어서다. 그러나 모든 사용자가 위치 추적기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건 아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위치 추적기를 타인을 스토킹하는 데 악용했다. 애플이 에어태그를 처음 선보인 이래 위치 추적기 스토킹 문제는 끊이지 않았다. 애플에서 문제를 관망했던 건 아니다. 주변에 위치 추적기가 감지되면 경고음을 내보내는 기능, 위치 추적기 위치를 정확하게 찾아내는 정밀 추적 기능 등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럼에도 에어태그를 이용한 스토킹 범죄로 인한 피해는 계속됐다. 애플, 구글과 범용 위치 추적 방지 기능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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