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레이저폰, 윈도우 '리콜' 닮은 기능 탑재한다모토로라가 6월 25일(현지시간) 2024년형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Razr)'와 '레이저 플러스(Razr Plus)'를 발표했다. 갤럭시 Z 플립 시리즈와 닮은 클램쉘 스타일 스마트폰으로, 외부 화면이 매우 커 기기를 접은 상태로도 앱을 실행하고 알림을 확인하기 용이하다. 프로세서 사양을 살펴보면 레이저 플러스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S Gen 3가, 레이저에는 미디어텍 디멘시티 7300X가 사용됐다. 두 칩셋 모두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탑재해 인공지능(AI) 기반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모토로라는 이번 신제품에 몇 달 안으로 AI 기반 기능 '모토 AI'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정된 명령어를 말하면 이에 대응.......
에어태그와 판박이? 모토로라 '모토 태그' 발표모토로라가 6월 25일(현지시간) 분실 방지 액세서리 '모토 태그(Moto Tag)'를 발표했다. 애플 에어태그, 삼성 스마트태그와 이름이 비슷할 뿐만 아니라 기능도 거의 같다. 잃어버리기 쉬운 물건에 달아두고 분실했을 때 위치를 추적하는 '트래커(Tracker)'형 액세서리다. 에어태그는 애플 기기만 호환된다.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는 서드파티 트래커를 구매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삼성 스마트태그 시리즈가 있으며, 이외에 타일(Tile), 치폴로(Chipolo), 페블비(Pebblebee) 등 여러 제조사가 안드로이드 기기와 호환되는 트래커를 수년 전부터 만들어 왔다. 하지만 올해 4월 구글이 '내 기기 찾기(Find My Device).......
모토로라, ‘레이저 2024’ 시리즈 공개…커버 디스플레이 더 커졌다한때 피처폰으로 큰 열풍을 일으켰던 ‘모토로라 레이저’는 지난 2019년 폴더블폰으로 부활해 4세대 모델까지 나왔다. 6월 25일(현지시간)에는 후속작 ‘모토로라 레이저 2024(Razr 2024)’ 시리즈를 발표했다. 레이저 2024 시리즈는 ‘레이저 2024’와 ‘레이저+ 2024’로 나뉜다. 레이저는 기본형, 레이저+는 고급형 모델이다. 모토로라 레이저 2024, 이렇게 나왔다 레이저 2024에서 가장 큰 변화는 ‘디스플레이’다. 전작 대비 1.5인치 커진 3.6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폴더블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스마트폰을 펼치지 않고도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서다. 전작은 화면 크기가 작은 탓인지 지원하는.......
모토로라 ‘엣지 50 울트라'는 이런 모습?모토로라 ‘엣지 50(Edge 50)’ 시리즈가 곧 출시될 전망이다. 최근 IT 전문 매체 안드로이드 어소리티(Android Authority)를 포함한 여러 외신에서는 △퓨전(Fusion) △프로(P···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의 만남, 삼성전자가 선보인 ‘클링 밴드’는?미래에는 손목에 스마트폰을 감고 다닐까? 2월 27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4에서 스마트 밴드 ‘클링 밴드(Cling Band)’를 공개했다. 손목에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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