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어떻게 만들어?'...엔비디아, AI 게임 도우미 공개최신 게임은 시스템이 복잡하다. 아이템이나 퀘스트 종류가 셀 수 없이 많고, 그중에는 숨겨진 콘텐츠도 존재한다. 전투 방식도 단조롭지 않다. 어떤 스킬을 찍느냐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완전히 달라지곤 한다. 게임마다 독특한 세계관까지 갖추고 있어, 새로운 게임에 완벽하게 적응하려면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게이머들이 처음부터 방대한 게임 시스템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많은 게이머들이 게임 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여기저기 질문을 던지고, 정보를 찾아 헤매는 이유다. 만약 게임 전용 도우미가 있다면 어떨까. 궁금한 점을 신속하게 답해주고, 게임 설정을 최적화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비서가 있다면? 이를 구현하.......
AMD·엔비디아 합작한 '코파일럿+ PC' 게이밍 노트북 나온다그래픽카드 칩셋 제조사 엔비디아(NVIDIA)가 '코파일럿+ PC' 조건을 충족하는 게이밍 노트북이 출시될 것이라고 6월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코파일럿+ PC는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인공지능(AI) 특화 컴퓨터 제품군이다. 기기에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탑재해 네트워크에 연결하지 않아도 AI 기반 기능을 스스로 연산·구동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40TOPS(Trillion Operation Per Second) 이상의 AI 연산 성능을 갖추고 자체 AI 구동이 가능한 컴퓨터를 코파일럿+ PC로 정의했다. 발표 당시에는 이 조건을 충족하는 제품이 거의 없었다. 기존 윈도우 PC에 탑재된 인텔·AMD 프로세서에는 NPU가 없었던 탓이다. 코파일럿.......
엔비디아 'SFF 레디' 표준 공개, 작은 컴퓨터용 그래픽카드 쉽게 고른다조립 컴퓨터 사용자 중에는 크기가 작은 컴퓨터를 고집하는 사람도 있다. 대개 미니타워나 소형 폼팩터(SFF)라고 불리는 컴퓨터 케이스를 사용하는데, 여기에는 보편적으로 쓰이는 ATX 규격 메인보드보다 작은 M-ATX나 ITX 메인보드가 들어간다. 미니타워나 SFF 케이스는 공간을 작게 차지해 책상 공간을 절약하기 용이하다. 그 대신 작은 케이스에도 장착할 수 있는 호환 부품을 찾기 어렵고 성능도 대체로 낮은 편이다. 게임을 구동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는 그래픽카드도 마찬가지다. 고사양 게임에 필요한 플래그십 그래픽카드 중에는 미들타워 이상 케이스에 겨우 들어갈 정도로 큰 제품이 많다. 그래서 크기가 작은 컴퓨터를 마련할 땐 쓸.......
엔비디아 전성시대 끝날까…AMD도 ‘AI 칩’ 출시한다AMD가 12월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어드밴싱 AI(Advancing AI)' 행사에서 인공지능(AI) 칩 '인스팅트 MI300X'를 발표했다. AI 칩은 생성 AI나 챗GPT(ChatGPT) 같은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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