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언팩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 제품 중에 가장 관심이 적은 건 누가 뭐래도 갤럭시 Z 플립8일 것이다. 무엇보다 자국민에게 퀄컴 스냅드래곤이 아닌 삼성 엑시노스를 선물(?)한 점이 괘씸하다. 물론 매년 강조하는 것이지만 성능을 보고 플립을 구매하는 사람은 없다. 그럼 가격이라도 저렴하게 내놓던가. 그게 아쉽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에 예쁜 디자인 그리고 플렉스 윈도우를 활용한 셀피 촬영 등 플립만의 매력이 확실하기에 매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현재 인기 컬러인 핑크는 오늘 사전예약으로 구매해도 8월 31일 이후에 배송된다.
1. 자급제 구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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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
가격 |
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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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GB |
1,683,000원 |
핑크, 그라파이트, 크림, 민트(삼성닷컴 전용 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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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GB |
1,936,000원 |
결론부터 공유하면 가격 하나만 놓고 보면 이번 폴드8, 플립8 사전예약은 오프라인(ex. 하이마트, 이마트, 일렉트로닉마트, 삼성스토어)이 가장 저렴하다. 단, 조건부다. 신용카드 신규 발급 및 매달 실적 충족 또는 특정 요금제 사용 또는 갤럭시 버즈4 프로 같은 주변기기 묶음 구매 등이 붙는다. 그래도 온라인 사전예약과 비교하면 평균 약 20만 원 정도 저렴하다. (마트 적립금 같은 거 모두 포함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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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
네이버 |
쿠팡 |
삼성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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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및 적립 혜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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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GB 최종가 |
1,638,891원 |
1,636,170원 |
1,641,317원 |
온라인은 네이버, 쿠팡이 사실상 동일하다. (약 2천 원 차이) 따라서 쿠팡와우 회원인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사용 중인지에 따라서 결정하면 된다.
[사전구매 더블업] 삼성 공식 갤럭시 Z플립8 256GB 자급제 SM-F776N
삼성인증파트너 케이원정보
naver.me
만약 둘 다 이용하고 있지 않다면 현재 진행 중인 네이버 멤버십 초대 이벤트를 활용하길 권한다. 월 4,900원 구독료를 결제해야 하지만, 최근 30일 동안 네이버 멤버십을 이용한 적이 없으면 5,000P를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사실상 무료로 한 달을 사용할 수 있는 셈이 된다. 단, 최소 10일 이상 멤버십을 유지하고 구독을 유지해야 한다. 4주차 쯤에 구독 해지를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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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갤럭시 Z 플립8 사전예약 혜택
어디서 구매하든, 자급제든 통신사폰이든 상관없이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더블 스토리지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애초에 8월 3일까지 플립8은 256GB 모델만 구매할 수 있다. (1TB 모델이 없기 때문) 쉽게 256GB 모델을 구매하면 512GB 모델이 배송된다고 이해하면 된다. 해당 혜택을 돈으로 환산하면 약 25만 원이다. 따라서 플립 시리즈를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이번 사전예약에 신형을 새제품으로 구매하는 게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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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혜택으로는 솔직히 쓰잘데기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의미가 있는 건 New 갤럭시 AI 구독 클럽을 통해 1년, 2년, 3년 후 반납 시 잔존가(50%, 50%, 25%)를 보장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파손 및 분실 보험 포함) 다만, 무료가 아니다. 월 구독료가 발생한다.
3. 폴드와 차별은 괘씸하지만 대체할 폰이 없다
서두에서 언급한 칩 이원화뿐만 아니라 Z 플립8에는 폴드8 시리즈에 적용된 플렉스 티타늄, 실리콘 카본 배터리, 45W 유선 충전 등이 빠졌다. 그렇다고 전후면 카메라 스펙이 혁신적으로 바뀐 것도 아니다.
그런데 국내에서 구매해 사용 가능한 클램쉘 스마트폰이 사실상 삼성 플립이 유일하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펼쳤을 대 두께가 6.1mm, 무게가 180g로 전작보다 소폭 얇고 가벼워졌으며 커버 디스플레이의 활용 면적이 더 커졌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가격 인상(19만 8천 원) 폭을 생각하면 난 애매하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플립의 매력에 빠지면 플립만 고집하게 된다던데 사전예약을 완료했다면 의견을 공유해 주면 좋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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