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원대에 자율주행
무상 탑재하고 한국 상륙?
중국 샤오펑(XPeng)이 이달 중 국내 주요 수입차 딜러사 10곳을 광저우 본사로 초청하며 국내 전동화 시장 진출 막바지 준비에 나섰어요. 오는 10월부터 차량 입차를 시작해 연내 2026 신형 샤오펑 MONA M03 및 전기 차종 공급을 위한 제반 법적 절차를 마칠 것으로 정리되었어요.
이미 국내 시장에는 합리적인 엔트리 라인업을 노린 BYD와 우수한 내장 편의를 내세운 지커가 자리를 잡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와 달리 샤오펑은 테슬라 FSD급 고성능 자율주행 NGP 시스템 무상 탑재라는 전격적인 카드로 3천만 원대 출고 지수와 함께 한국 상륙을 준비 중입니다.
다만 이번 한국 상륙을 바라보는 독자분들의 시선에는 기대감과 아쉬움이 교차하고 있어요. 3천만 원대 수치에 자율주행을 무상으로 누릴 수 있는 실속이 있는 반면, 2,400억 원에 달하는 만성 순손실과 에어 서스펜션 무더기 공지 논란이 함께 전해지기 때문이에요.
과연 2026 신형 샤오펑 MONA M03의 무상 자율주행 NGP가 한국 상륙 후 어떠한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계약 서류를 작성하기 전 수치와 옵션을 정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샤오펑 MONA M03 외관 전측면 디자인 /사진=XPeng
테슬라 FSD에 대적하는 샤오펑 NGP 주행 보조의 실속과 혜택
샤오펑이 핵심으로 내세우는 기술은 NGP(Navigation Guided Pilot) 주행 보조 시스템이에요. 비전 센서 카메라 중심의 엔드투엔드 AI 구조로 가동되며, 테슬라 FSD 방식과 매우 흡사한 구성을 지니고 있어요.
정교한 연산을 위해 샤오펑은 자체 설계한 ‘튜링 AI 칩’을 탑재했어요. 칩 1개당 750 TOPS의 연산 능력을 보여주며, 상위 트림에는 칩 2개가 적용되어 총 1,500 TOPS에 달하는 우수한 하드웨어 수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예비 운전자분들이 살펴볼 부분은 지출 수치 구조예요. 테슬라 FSD가 국내에서 94만 원 일시불이나 월 15만 원 수준의 이용 수수료를 요구하는 반면, 샤오펑은 모터 차량 마련 시 NGP 소프트웨어를 추가 지출 없이 무료로 기본 포함해 줘요.
독일 뮌헨 도로에서 국제 UN ECE 디카스(DCAS 01) 기준에 발맞춘 시험을 완료해, 국내 법령 정비 시점에 발맞춰 고속도로 핸즈프리 주행까지 즉시 활성화되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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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샤오펑 NGP |
테슬라 F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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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 메커니즘 |
카메라 중심 비전 AI (엔드투엔드) |
카메라 비전 전용 (테슬라 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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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하드웨어 |
자체 튜링 칩 (750 ~ 1,500 TOPS) |
하드웨어 3 / 4 전용 칩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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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수수료 조건 |
기본 트림 무상 제공 (0원) |
94만 원 일시불 / 월 15만 원 구독 |
출처
A. 샤오펑 공식 글로벌 미디어 룸 (xpeng.com)
B.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기술 기준 현황 보고서
샤오펑 MONA M03 인포테인먼트 대시보드 /사진=XPeng
페라리 디자이너가 완성한 3천만 원대 전기 세단 MONA M03 체급
국내 도입이 유력한 첫 차종은 준중형 쿠페형 전기 세단 MONA M03이에요. 전장 4,650mm, 전폭 1,920mm, 전고 1,600mm, 휠베이스 2,850mm의 체급을 지니고 있어요.
이 차의 외형을 총괄한 인물은 페라리에서 8년간 라페라리와 SF90 스트라달레 등의 디자인을 지휘하고 제네시스 유럽 디자인 팀을 거친 후안마 로페스 디자이너입니다.
매끈한 차체 라인 덕분에 공기저항계수 0.194 Cd라는 상위권 수치를 기록했어요. 중국 현지 시작 출고 지수는 123,800위안(약 2,600만 원)으로, 국내에는 관세 8%와 유통 마진이 더해져 3,000만 원대 초반 시세 형성이 전망돼요.
샤오펑 MONA M03 쿠페 스타일 측면 뷰 /사진=XPeng
5.3m 거대 체급에 5도 후륜 조향 품은 7인승 MPV 샤오펑 X9 실용성
패밀리카 수요를 겨냥한 플래그십 전기 미니밴 X9도 국내 공급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어요. 전장 5,293mm, 전폭 1,988mm, 휠베이스 3,160mm로 기아 카니발보다 전장과 축거가 10cm 이상 긴 대형 체급이에요.
800V NMC 배터리와 최대출력 503마력을 발휘하며, 대형 체급임에도 5도 후륜 조향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요. 참고로 제조사 제원표의 10.8m는 회전 시 원 전체 지름인 ‘회전 직경’ 수치이며, 최소 회전 반경(반지름 R)으로 환산하면 5.4m입니다. 이는 카니발(5.9m)이나 팰리세이드(5.8m)보다 짧고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5.4m)와 동일한 수치입니다.
실제로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멀리 여행을 떠날 때, 2열 천장의 21.4인치 대형 스크린으로 영상 콘텐츠를 틀어주고 이동하는 실생활 활용도 구성도 잘 갖춰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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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MONA M03 |
샤오펑 X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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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세그먼트 |
준중형 쿠페형 전기 세단 |
대형 럭셔리 7인승 전기 MP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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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휠베이스 |
4,650mm / 2,850mm |
5,293mm / 3,16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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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 출력 수치 |
245마력 (후륜 구동) |
503마력 (800V N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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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예상 시세 |
3,000만 원대 초반 |
7,000만 원 후반 ~ 8,000만 원 초반 |
출처
A. 샤오펑 글로벌 공식 제원표 (xpeng.com)
B. 한국 수입자동차협회(KAIDA) 시세 집계 보고서
샤오펑 X9 7인승 전기 미니밴 외형 /사진=XPeng
에어 서스 공기 누수 3.3만 대 공지와 무선 조치 논란의 내막
화려한 NGP 보조 시스템과 시세표 이면에는 예비 구매자가 유의해야 할 결함과 리스크가 공존하고 있어요. 가장 대표적인 요소는 재무 안정성 부분입니다.
샤오펑은 2024년 2,400억 원 수준의 순손실을 낸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순손실이 17억 8천만 위안으로 확대되었어요. 순손실이 누적되면 연구 개발 투자가 지연되고 기업 안정성에 아쉬움을 느낄 수밖에 없는 셈이에요.
더 심각한 대목은 결함 공지 과정이에요. X9 차종의 경우 누적 인도량 6만 대 중 60%에 달하는 33,400대가 고온 환경에서 에어 서스펜션 공기가 새는 결함으로 무더기 공지가 발표되었어요. 무선(OTA) 업데이트로 개선할 수 있다고 장담했으나 1년 뒤 부품 불량이 드러나며 결국 무더기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샤오펑 X9 실내 2열 라운지 시트 뷰 /사진=XPeng
아울러 12년 차 신생 브랜드 특성상 부품 공급망이 불안정하여 사고 발생 시 사후 서비스 수리가 지연될 우려가 상존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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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주요 기대 장점 (효용) |
주요 확인 리스크 (아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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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소프트웨어 |
NGP 무상 탑재 (구독료 0원) |
국내 디카스 법령 수용 시점 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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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 내구성 |
5도 후륜 조향 및 0.194 Cd 차체 |
X9 에어 서스 누수 3.3만 대 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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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 AS 부품 망 |
3천만 원대 합리적 출고 수치 |
2,400억 원 순손실 및 AS 수급 우려 |
출처
A.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차량 안전 공지
B. 샤오펑 분기 재무 실적 공시 데이터
샤오펑의 국내 진출은 무상 주행 보조 시스템이라는 우수한 이점을 제공해 줘요. 다만 하드웨어 결함을 무선 조치로 대응하려 했던 전례와 재무 요소는 가볍게 볼 수 없는 부분입니다.
무상 주행 보조 수식어에만 집중하기보다, 하드웨어 내구성과 사후 수리망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합리적 선택이 요구되는 시점이에요.
샤오펑 국내 상륙 핵심 분석 카드
- “수입차 2대 중 1대가 이겁니다?” 2026년 7월 수입차 판매 순위 테슬라 모델Y 1위 신차 등록 점유율 ‘이 이유’ 확인하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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